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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체했을때 증상

심플스토리 2020. 7. 30. 01:09

 

 

갑자기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하고

울렁거리면서 어지럽고 

두통에 토할 거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체했을 때 증상으로 매우 불쾌하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 정도로 

고통이 심할 때도 있습니다.

 

 

 

보통 체했을때는 음식을 급하게 먹었을 때,

음식양을 평소보다 무리하게 먹었을 때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비슷한 이유로 불편한 식사자리와 같이

긴장한 상태로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도

급체를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렇지만 워낙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을 제대로 알고 치료를 받아야 

빠르게 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체했을 때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했을 때 증상

 

 

소화불량과 복부에서 오는 팽만감이 있습니다.

이 증상이 지속되면 울렁거림을 동반한

두통 및 어지러움증이 함께 찾아옵니다.

손, 발이 차가워지고 얼굴이 사색이 되며 

정신이 몽롱해지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식은땀이 계속 나고 

명치가 답답한 느낌도 받는 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들이 해당된다면

체했을 확률이 99%이므로 

해결방법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켜보세요.

 

 

보통 체했을 때 증상으론 대부분 

비슷한 증상들이 보이며 

쉽게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결 방법

 

 

우선 체했는지 가장 쉽고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으로는 

엄지손가락과 검지 손가락 사이를

지압하는 방법입니다.

이곳을 힘을 주어 지압을 했을 때

통증이 온다면 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럴 땐 그 부위를 집중적으로 

지압을 해주면 매우 도움이 됩니다.

 

 

이 방법보다 더 확실한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손가락 끝을 바늘과 같이 

날카로운 것을 이용해 따는 겁니다.

혈자리를 찔러 막힌 혈을 뚫어 주는 

민간요법으로 혈액순환이 잘되게 도와

소화기관에 도움을 주는 민간요법입니다.

 

 

 

체했을 때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산책을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길 따라 쭉 산책로를 걷다 보면

소화기관에 자극을 줘 

소화를 도와 체했을 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체했을 때 음식

 

매실

 

 

매실은 오래전부터 체하면 먹는 

음식으로 자주 애용해 왔습니다.

매실은 위산의 분비를 도와 소화액이

잘 분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매실액을 물에 타서 희석해 먹으면

소화제를 먹은 것처럼 속이 편안해지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배를 강판에 갈아 즙을 짜 먹거나

배즙을 먹어도 매우 좋습니다.

배에 함유된 옥시티아제와 베르타이제 성분이

장운동을 도와 소화에 큰 도움을 주어

체했을 때 매우 효과 적입니다.

 

 

 

천연소화제로 불리는 무는

소화를 돕는 성분이 풍부해 

체했을 때 속을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무를 갈아서 즙을 내 마시거나 

동치미 국물같이 속에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무 음식을 먹어주면 좋습니다.

 

 

양배추

 

 

양배추는 위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이 풍부해 위점막을 보호해 

속 쓰림을 완화해 주고 

소화불량 등 체했을 때 먹으면 

매우 효과 적입니다.

 

 

이상으로 체했을 때 증상 및 해결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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