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주차 사고 과실 비율

 

이중주차 사고 나면 사고처리는 어떻게?

이중주차 이면주차 사고는 

일상생활 속에서 생각보다 꽤 많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집마다 차가 기본은 1대씩 있고

많은 집은 2~3대 이상씩 소유하고 있는 집도 있어서

주차장은 항상 자리가 부족하기 마련입니다.

 

 

그 해결책이 바로 이중주차를 해놓는 것인데요.

이게 참 이중주차를 해놨는데

사고가 나면 매우 애매해 지는 상황이라

항상 사고처리를 할때 서로 과실을 따지느라

제대로 사고 처리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중주차는 불법?

 

이중주차는 불법일수도 있고 합법일 수도 있습니다.

이중주차가 가능한곳이 있는 반면

이중주차 금지구역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중주차를 할때도 금지 구역인지 

가능한 곳인지 잘 따져보고 해야 합니다.

보통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이나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 골목길 등

사유지에 이중주차를 한 경우는 

불법주차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사고 시 책임은?

 

사고 시 이중주차가 불법인 구역이면

이중주차를 한 차량의 책임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사고 나는 곳은 

이중주차가 허용된 곳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럴 때는 정상적으로 이중주차를 해놓은 차를 

내가 밀어서 사고가 나면

차량을 민 사람의 책임이 높다고 보면 되고

차주는 일정부분의 책임을 지게 됩니다.

 

 

 

하지만 정상적이지 않게 주차를 해 논 경우

(경사로에 고임목 미설치, 사고가 날만한 상황을 대처해

놓지 못한 경우와 주차를 비딱하게 해 논 경우 등)

주차 시 정상적이지 못한 방법으로 주차를 해놓은 경우면

차주에 과실이 비율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중주차를 할 때는 반듯하게 

주차를 해놓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만약 내차 앞에 이중주차가 되어 있어서

차를 빼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면

차를 직접 밀지 말고 전화를 해서 

차주에게 차를 빼 달라고 하는 게 

가장 깔끔하고 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보상 방법

 

 

자동차 보험으로 보상이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하면

일상생활 배상책임보험이라는 보험이 있습니다.

이 보험은 말 그대로 일상생활 속에 

사고가 나는 경우 배상책임을 담보로 

해주는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사고를 보상 책임 해주기 때문에 

이 보험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상으로 이중주차 사고 났을 경우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